5일
오전 10시부터 포항미르치과병원 아트센터에서 열린 88회 어린이날 기념, 댄싱·노래경연대회에서 전체 대상(포항교육장상)은 타고난 노래 솜씨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은 박정수(포항 동부초등) 어린이가 차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트로피를 받았다.
경북일보(사장 정정화)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내 각 초등학교 어린이 개인 및 단체 21팀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노래경연부문 금상은 이한찬(대해초등)이, 은상은 조은비(대해초등), 동상은 김보경(동부초등), 인기상은 메아리합창단(동부초등)이 각각 차지,
상품권과 트로피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