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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예쁜데 치아 색은 황

  • 순천미르
  • 2009.06.15
  • 4970

첫잇상이 중요시되는 연예인이나 서비스직, 전문직 종사자 혹은 결혼이나 면접을 앞둔 여성들 사이에서 치아미백이 인기다. 그만큼 하얀 치아에서 비롯되는 환한 미소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멋진 스튜어디스가 꿈인 장현지(25)씨 역시 그런 경우, 그녀는 최근 원하던 항공사 면접을 앞두고 급히 치과를 찾았다. 입술 사이로 삐져나오는 누런 치아가 내내 마음에 걸렸던 것. 실제로 하얀 치아, 자신 있는 미소는 첫인상을 한층 긍정적으로 보이게 한다. 반면 누런 치아를 가진 사람은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남길 소지가 있다.


변색된 치아는 부실한 치아관리가 원인이다. 잘못된 칫솔질, 커피나 콜라 등 과다한 카페인음료섭취, 흡연 등은 치아착색을 유도한다. 약물 혹은 외부의 충격을 받은 경우에도 후천적으로 누런 치아가 될 수 있다. 그런가하면 나이가 들면서 오랜 세월의 흔적이 누런 치아색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 미백치료이다. 치아미백은 이를 깍아 내거나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치아를 밝고 하얗게 만들어 주는 치료법, 미백제인 카바마이드 페록사이드가 분해되면서 산소를 방출하게 되는 원리다. 이 산소는 법랑질과 상아질내로 침투하여 착색된 물질을 표백한다.


미백치료는 한 번의 시술로는 완벽한 미백 효과를 얻기는 힘들며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하다. 또 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 치료 횟수와 약품의 농도가 결정되므로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2~5번 정도 내원해야 한다.


미백치료 도중에는 담배와 커피를 삼가야 한다. 치아 표면의 구멍이 넓어져 착색이 잘되기 때문이다. 불소가 든 치약 역시 미백 효과를 떨어뜨린다. 따라서 칫솔질은 치료 후 한 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치아미백을 받은 날 시린 증상이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치아에 약제가 침투하면서 잠시 신경이 민감해진 탓이다. 대부분 치료가 끝나면 없어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미백치료 후, 다소 불편감이 있을 때에는 진통제를 복용하여 불편감을 줄일 수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도움말 _순천미르치과병원 김선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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